프랭클린 자서전 - 밴저민 프랭클린
본문 바로가기

북 리뷰

프랭클린 자서전 - 밴저민 프랭클린

반응형

프랭클린 자서전 - 벤저민 프랭클린

 

프랭클린 자서전



우죈의 딸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추천한 한권의 책 중 하나인 프랭클린 자서전, 책을 추천 받기 보단 서점이나 알라딘에서 무의식적으로 손에 잡히는 책을 더 좋아하고 책 속에서 추천해 주는 책을 더욱 좋아한다. 이 책은 워낙 유명한 자서전이기도 하지만 나는 이 책을 통해 벤저민 프랭클린 이라는 사람을 처음 자세히 알게되었다.(^^;) 프랭클린에 대해 몰랐던 사람들이나 겸손과 절제에 근면 관련 자서전을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미국 100달러 화폐의 주인공이자 '가장 지혜로운 미국인' 으로 불리운다. 스토브, 피뢰침, 시계초침, 이중초점 안경을 만든 발명가이자 성공적인 정치가, 사업가로서 무수한 공익사업을 주도했다.

-첫 장부턴 벤저민 프랭클린이 첫 사업의 모태를 만든 장면부터 책을 읽으며 굉장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지만 갈수록 1700년대 상황에 이입이 되지 않아서 일까 조금은 집중도가 흐려졌다. 하지만. 자신이 겪은 일화를 프랭클린 자신만의 생각으로 적어내려간 문장들 하나 하나가 참으로 속히 세기며 귀감이 될 만 하다.

 

<본문에서>

-책들은 나의 사고 방식을 크게 변화 시켰고 나중에 일어난 몇몇 중대한 사건들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사람들을 가르칠 때는 가르치지 않는 듯 해야하며
그들이 모르는 것은 잊어버린 것으로 취급해 주어야 한다.

-24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아침에는 오늘은 무슨 좋은 일을 한 것 인가?
저녁에는 오늘은 무슨 좋은 일을 했는가?

-당신이 친절하게 대해 준 사람보다 당신에게 한번이라도
친절을 베푼 사람이 당신에게 또 다른 친절을 베풀 것이다.

-첫 100파운드가 모이면 두번째 100파운드는 훨씬 쉽다라는
말처럼 돈이 돈을 새끼 치는 것도 경험했다.

-나의 동업은 항상 원만하게 진행되고 기분좋게 끝났다.
사전에 미리 예방책을 잘 세워 둔 덕이 크다.
우리는 우리 각자가 해야할 일 외 상대방에 해주었으면 하는
일 들을 계약서에 아주 명백하게 못 박아두었다.

-나는 무조건 기부하라고 사람들을 졸라대기 보다는 그 전에
그에 관한 글을 신문에 실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미리 움직이려고
힘 썼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행복은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커다란 횡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겪는 일들에서 느낄 수
있다.

-나는 사람들이 일을 할 때 가장 만족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을 한 날은 모두들 아주 친절하고 기분들이 좋았으며 하루 일을
끝냈다는 뿌듯함에 저녁을 즐겁게 보냈다. 그러나 일을 못하는 날에는 난폭해졌고 쉽게 다투었으며 고기나 빵 같은 음식에 트집을
잡았고 계속 이기죽거렸다.

절제:배부르도록 먹지말라, 취하도록 마시지말라
침묵:자신이나 남에게 유익하지 않은 말을 하지말라 ,쓸데 없는 말을 피하라
질서 :모든 물건을 제자리에 정돈하라, 모든 일을 시간을 정해놓고 하라
결단 :해야 할 일은 하기로 결심하라, 결심한 것은 꼭 이행하라
절약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유익한 일 외에는 돈을 쓰지말라
즉, 아무것도 낭비하지 말라
근면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언제나 유용한 일을 하라 안해도 될 행동은 끊어 버려라
진실 :남을 일부러 속이려 하지 말라, 순수하고 정당하게 생각하라 말과 행동이 일치하게 하라
정의 :남에게 피해 주거나 응당 돌아갈 이익을 주지 않거나 하지 말라
중용 :극단을 피하라 상대방이 나쁘다고 생각되더라도 홧김에 상처 주는 일을 삼가라
청결 :몸과 의복 습관 상의 모든 것을 불결하게 하지 말라
평정 :사소한 일 일상적인 일이나 불가피한 일에 흔들리지 말라
순결 :건강이나 자손 때문이 아니라면 성 관계를 피하라
감각이 둔해지거나 몸이 약해지거나 자신과 다른 이의 평화와 평판에 해가 될 정도까지 하지 말라
겸손 :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 받으라 <13가지 덕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