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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울림이나 생채기를 주는 글들은 적어 잘 보이는 책상 옆에 보란듯이 붙여놓는다. 나도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울렁이는 날은 책 한권을 잡아 생각이 사라질때까지 읽는다. 그것이 나에겐 여러 스트레스 상황에서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빠른 특효약이다 처방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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