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경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등대 경제 - 매일 신문 스크랩 요즘, 코로나로 인해 두문분출 집에서 있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또 하나 마음이 더가까워지려 서로를 사랑하는 배려의 표현이 되었으니까 (이렇게 말하면서도 너무 안타깝다.)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판타지 책을 읽으며 무료한 시간들을 실외 보다 실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데, 요즘 처해진 상황들을 보면 누군들 아니겠지만 정말 태어나 이러한 경험은 처음해본다. 어찌 판타지 보다 재난, 전쟁, SF느낌이 더 강한 소설 한 편을 보고 있는 것 같다. 마치 책 속 상황이 아닌 현실이 더 책 속 상황 같다. 그래서 현실 상황을 조금 더 이해하고 배움을 통해 나은 행동을 하고자 경제 신문을 구독 신청했다. 신문 구독이 무슨 의미일까 싶겠지만 내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 휘발성 강한 스마트폰.. 더보기 이전 1 다음